336x280(권장), 300x250(권장), 250x250,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.
시집온 지 2년이 넘어갑니다.
그동안 다이소에서 산 요 걸레봉에 안쓰는 수건을 꽂아 바닥을 닦아 왔었어요.
잘 안 닦였죠.
그래서.. 청소를 잘 안했죠ㅎㅎ
애기가 태어나면서 집에 어머님이 오시면서, 잘 닦이는 걸레를 사다 주셨어요.
바로 이거에요.
ㅎㅎ 얼마인지 잘 모르겠는데, 같이 사러갔던 남편말이 얼마 안한다고 ^^
아마 극세사로 된 걸레일 것이고, 대에다 붙이는 식으로 쓰는 건데, 우리집 근처 수입상사에서 사오신거라고 들었어요.
닦을 때도 엄청 잘 닦이고 가장 좋은건 빨 때도 장갑낀 손으로 쓱쓱 하면 엉겨붙은 머리카락이나 먼지가 쉽게 밀려나가더군요.
아주 작은 정보지만 일찍 알았다면 좋았을 텐데 말이죠.
작은 차이가 생활의 질을 바꾼다는 사실~ 다들 공감하시죠? ^^
'송촌동 일상다반사' 카테고리의 다른 글
50일 무료촬영하고 왔어요~ (2) | 2016.05.06 |
---|---|
모유량을 늘리려고 돼지족을 삶아 보았어요. (0) | 2016.04.15 |
스타벅스 티라떼 집에서 만들어 봄 (0) | 2016.04.15 |
와이파이가 안되는 휴대폰? (0) | 2016.04.12 |
엘지 뷰1 앱이 안깔려서 갔더니 (0) | 2016.04.12 |